선교소식

캄보디아 고아원 - 김영익/영수 선교사
선교팀   2014-09-06 11:05:01 AM
그간 안녕하십니까?
 
이곳 캄보디아는 우기철인데도 더위가  심해 온 몸에 땀띠가 났습니다. 그렇게 비도  많이 오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모든 어린이들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방학이 한 달 지났고 앞으로도 2개월이 남았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저희 두 부부는 바쁘게  일하고 있습니다. 오전은 아이들 공부시키고, 오후는 덥지만 고아원 주위의 할 일를 만들어 일를 하고 있습니다. 
 
벗겨진 곳  페인트 칠하기,
지반이 내려 앉은 곳 흙을 부어 메우기,
안내소를 없애고 차고 만들기, 
정문 앞에 길을 내려고 내준 땅에 철조망 치고 옥수수 심기.
 
요즘 하고 있는 일들입니다. 우리 어린이들은 이렇듯 노동을 좋아합니다. 
 
재정보고서를 첨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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