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그동안도 저를 위해 꾸준히 기도해주시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교소식지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모든 사역을 주님께서 하셨음을 고백하며, 감사와 영광을 우리 주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어떻게 지내셨나요? ^^
주님의 은혜가운데 일하시는 처소에서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시고
계심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금이 마지막 세대라고 합니다.
우리 주님이 오실날이 가까웠음을 알리는
신호들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음을 듣기도
하고 보기도 합니다.

이런때 우리 자신을 돌아보아 주님 맞을 신부로
준비되어가는지 점검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주님 앞에 섰을때. 점도 없고, 흠도 없고, 주름 잡힌것도
없이 거룩함으로 주님앞에 설수 있기를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제가 한국에 6월 17일 들어 갔다가 
7월 11일 필리핀으로 다시 돌아 옵니다.

2년만에 들어가는 이번 한국 방문은 건강체크 및 치료 그리고 가족방문 입니다.

특히 건강은 작년 4월 모기로 인해 심한 열병을 앓고
몸의 모든 마디가 아파 걷기가 힘들정도 였다가
주님의 은혜로 많이 나았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마디 부분이 원활히 움직이지를 않아 검사 및 치료를 할 계획
이므로, 완전히 치료 되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가까운 거리에 있는 분들은 찾아 뵐수 있겠지만 멀리 계신분들께 혹 찾아 뵙지 못하드라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드리며...

김용미 선교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