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캄보디아 고아원 - 김영익/영수 선교사
선교팀   2014-06-06 05:06:07 PM
어느듯 6월이 왔습니다.
봄의 꽃도 즐기지못하고  빨리 지나갑니다.'

그러나 부족한 종은 미국을 3주간 다녀왔습니다.그리운 집과 교회를 방문하니 
참으로 기뻤습니다. 교회는 많이 발전하였고 젊은 분들로 가득찬 모습을 보니 참으로 흐믓했습니다.

더운데서 살다가 추운데로 가니(그렇게 춥지는 않은 것 같은데) 감기가 와서 지금까지 고생한것으로 보아 악성 감기인것 같습니다.

선교지로 다시와 보니 한 주 만에 프놈펜에서 탁구대회가 있어 어린이들을 데리고 시합에 참석했습니다. 참으로 감사하고 기특한 것은 우리 고아원 어린이들이 1등과 2등, 3등을 몽땅 차지 했습니다.  그리고 복식에서도 역시 1등를 했습니다.

1등은 트럼펫과 좋은 자전거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고아들이 반에서 1등하기가 어려운데 이번에 1등을 2명이나 했습니다. 


부족한 종은 우리어린이들에게  예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하면 된다는 교육을 시켰는데 효과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우리 어린이집를 위해 많은 곳에서 후원을 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캄에서 김영익선교사 드립니다. (5월 재정보고서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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