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우리 성광교회와 목사님과
모든 성도님들의 가정과 사역에 주님의 평강을 전합니다.
그리고 몸된 교회의 창립 13주년도 함께 기뻐하며 축하드립니다.
저희는 LA 한의학 공부사역과 선교지 관리,방문사역, 그리고
이곳 현지교회 사역을 병행하며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이번 6월 중순이면 3번째 term이 끝납니다. 아직 가야할 길 멀지만
기간을 단축시키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말에서 4월초에 걸쳐 볼리비아를 다녀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볼리비아 사역을 지키시고 인도하고 계심을 다시 확인하며
감사밖에 없었습니다.
이번 6월중순에 약 2주간 또 다시 볼리비아에 다녀옵니다.
교회 1호 청년커플의 결혼식이 있고, North Carolina 교회의 단기선교팀과
일주일간 함께 사역할 것이며, 교회 이전 문제와 함께 고아원과 컴패션 사역의
시작도 함께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늘 기도하여 주시는 교회와 백합화 목장식구들께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볼리비아 홍석종/그레이스 노 선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