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인도 - 정ㅈㅎ/ㅎㄱ 선교사
선교팀   2014-05-17 05:32:46 PM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가로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 행 16:19

 

온 국민의 슬픔과 아픔 가운데 아버지의 위로하심으로 치유되고 회복되는 은혜가 임하길 소원합니다. 이번 일이 전화위복이 되어 사회의 모든 분야에 아버지의 공의와 정의가 세워지며 원칙이 지켜지는 나라로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ㄱ회안에 영혼(생명)구워ㄴ에 대한 새로운 불길이 타오르길 간절히 ㄱ도합니다.

 

동역자님의 관심과 ㄱ도의 성원으로 지난 3/17일에 이사를 잘 마쳤습니다. 아직까지 여러가지 부족한 가운데 새로운 집과 환경에 적응하는 단계이지만 큰 불편함 없이 기쁨으로 생활할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사를 마치고 세 곳의 ㄱ회에서 설ㄱ를 하였습니다. 이곳 ㄱ회의 성도들은 너무 간절하고 갈급한 심령으로 예ㅂ를 하기에 저에게도 큰 은혜와 도전이 되었습니다.

지난 2월 초에 시작된 제ㅈ훈련을 이번 주일에 마치게 되었습니다. 사여ㄱ지 마을 ㄱ회에서는 1명만 탈락하고 모두 열정을 가지고 따라와서 14명이 수료하게 되었습니다. 마을에 있는 한국기업의 현지인 직원들의 제ㅈ훈련은 처음 10명이 시작했으나 공장운영의 다양한 상황과 환경변화로 3-4명 정도가 번갈아 참여하며 이루어져 한명도 수료를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도중에 멈추지 않고 계속적으로 훈련이 이루어졌음이 큰 은혜이었습니다.

주일과 수요일 저녁에 행해진 이 제ㅈ훈련들은 2시간 이상 차를 타고 왕복해야 하기에 차량에 따른 문제와 너무 더운 기온으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끝까지 마칠 수 있음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타밀어 습득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어학원도 6월 말에나 다시 시작이 되고 타밀어 교사도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타밀어 성ㄱ공부와 제ㅈ훈련 교재의 타밀어 번역을 위해서도 함께 동역을 할 수 있는 교사가 필요합니다. 위해서 두 손 모아 주십시요.

한국 방문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5/16일에 귀국하여 5/20-22일에 서울에서 있을 가정ㄱ회 목ㅎ자 컨퍼런스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번 일정이 ㄱ회개척과 어린이센터 건축을 위한 많은 도전과 도움이 되며 또한 새로운 동역 관계가 이루어지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보내시고 주신 소명 가운데 함께 하신 은혜와, 또 앞으로 함께 하실 그 비전과 사명을 나누길 원하며, 동역자님의 사랑과 ㄱ도의 성원을 기대합니다.

관심과 사랑과 ㄱ도에 마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정ㅈㅎ/ㅎㄱ 선교사 드림 

 

간절히 두 손 모아 주십시요.

주ㄴ의 부르심은 모든 족속(영혼)을 구워ㄴ하여 제자삼는 일에 있습니다.

1.     아버지의 마음과 함께 ㅂ음의 능력을 더하여 주시어 영혼들을 구원하소서

2.     성려ㅇ 충만함으로 복ㅇ의 빛을 발하게 하시어 이 땅을 덮고 있는 어둠과 우상들을 소멸시킬 부흥을 이루소서

3.     새로운 제자ㅎ련 과정들을 허락하시고 ㄱ회개척으로 인도하소서

4.     한국 방문 일정에 은혜로– 어린이센터 건축 후원관계- 함께 하옵소서

5.     비자 연장 받는 일을 주장하옵소서

6.     제ㅈ훈련의 필요– 교재번역 출판, 프로젝터, 스피커, 스크린-를 채워 주소서

7.     타밀어 습득과 타밀어 교사를 위하여

8.     ㅇ아의 대학 졸업과 진로, ㅇㅊ이의 군입대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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