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선교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사랑의 선교헌금으로 도와주시는 목사님과 교회를 섬기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큰 아들 조사무엘 ( 대학 2년생, 22살))이 2012년 11월 26일 오른쪽, 왼쪽 갑상선 암과 임파선 암 수술 후 1년 휴학을 한 후에 복학 하여 Pensacola Christian College에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암 수치가 떨어지지 않아서 정기적인 검사와 더불어 여름 방학, 겨울 방학 동안에 1년에 두차례 씩 방사성요오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방학에도 방사성 요오드 치료 일정이 잡혀서 “제 아내 박조이 선교사”가 아들의 식이 요법 및 치유를 위헤서 5월 2일 한국으로 입국합니다. 조 사무엘이 학기가 시작되는 9월 2일까지 한국에서 머물 예정입니다.
2014년 4월 28일
동부아프리카 탄자니아 조강식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