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루마니아 - 박창수/은식 선교사
선교팀   2013-12-07 03:55:04 PM

루마니아 중보기도 24시 근황

빠체 보우어!(주님의 평강을 기원합니다!)

불꽃튀는 영적전투였습니다. 제 4675차 두란노 아버지학교 현지인 2기와 사랑하는 아들 정민이

결혼식 그리고 현지인 1기 어머니학교를 위하여 동분서주 안티바이러스를 투입하여 깨어진 집시가정들을 치유케하고 세워가기위한 사단과의 치열한 전투었습니다. 결국은 공짜좋아하고 거지근성에 뿌리를 내린 저들에게는 참가비를 핑계로 자폭한 셈입니다.반면에 겟세마네 집시교회 섬김 8년만에 선교부가 조직되어서 선교비를 후원하는 기쁨도 있었습니다. 11월의 동구전선 중보기도 24시 함께 보시죠.

 

1.   주님의 은혜로 잘 달려온 길

1)   겟세마네 집시교회공동체 선교부 조직

2013년 11월 17일은 역사를 쓰는 날입니다. 겟세마네 집시교회공동체 사역중 제일 기쁜 주일저녁이었습니다. 주일저녁 8시 교사회로 모였습니다. 정민이와 시모나의 결혼식을 앞두고 두사람을 돕기위한 선교비를 도전해야 하는 시간입니다. 예수님의 피로 한 가족이 된것을 감사기도로 시작하여서 교사회는 열였고 정민이와 시모나가 아직 학생신분이고 매주 부카레스트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왔다갔다 하는데 240 레이의 교통비가 필요한데 겟세마네 교회서 전부 담당하자는 아빠의 의견이 제시되었고 6학년인 막내 아들 니꼴라에부터 책정금액이 정해졌습니다. 7학년 발리와 꼬리나, 8학년 아디와 게오르게, 9학년 레베카, 10학년 싸미, 11학년 하지와 꼬스띠가 5레이씩 그리고 엘레나 전도사가 10레이를 마지막으로 엄마 아빠인 선교사 부부가 각각 70레이씩겟세마네 집시교회 공동체가 시작된 이후로 8년만에 처음으로 선교비를 책정하여 선교비를 보내는 교회로 첫출발을 했습니다. 장로 집사가 세워져서 당회나 제직회가 주관하는 선교부가 아닙니다. 세례교인이 많아서도 아닙니다. 아직 한창 개구쟁이들이요 사춘기와 싸워가는 6-11학년 청소년들로 선교부가 조직되었고 저들이 정부에서 받는 학생 용돈수입의 12.5%(40레이에서 5레이를 선교비로)를 선교비로 책정한 55레이와 겟세마네 교회 주일 헌금에서 45레이(교회재정의 82%)를 합쳐서 매월 100레이를 그리고 나머지 140레이를 엄마 아빠가 책정을 도와서 제이 형제와 시모나 자매 교통비 지원 선교비로 예수공동체 온 가족이 주일 저녁 교사회에서 만장일치 가결을 했습니다. 이로서 겟세마네 집시교회는 지난 9년 동안 받기만 하던 교회에서 이제는 주는 교회로 선교에 올인하는 교회로 등록을 하게 된 셈입니다. 비록 가장 작은 것에서 출발을 하지만 건강한 교회 살아있는 교회 예수그리스도의 몸인 공동체가 성육신화되어서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연합되어진 예수공동체 가족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로 서 있기를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할렐루야! 저들이 한 약속을 잘 지킬수 있기를 중보합니다.

 

2)  겟세마네집시교회공동체 겨울나기 준비

매년 12월 부터 5개월의 긴긴 겨울잠복기는 두더지처럼 살면서 두툼한 잠바에 고르바쵸프 털모자를 뒤집어쓰고 털신을 신고 겨울잠을 자야할 시기로 접어들면서 공동체 난방을 위한 땔감구입을 이부마쳤습니다. 곡간의 반 정도를 채웠습니다. 나무를 아끼고 경제적으로 살아남기 위하여 비가 와 춥고 바람이 불어 춥지만 11월 말까지는 보일러를 가동하지 못하고 공동체에서 버티는 것 또한 추위와 싸우는 부단한 인내와 고통이 있습니다. 엘레나 전도사는 연실 감기로 콜록 콜록 기침소리에 함께 잠을 잘수가 없습니다. 토요일에는 임원들이 봉고차를 타고 주위 숲속으로 부러진 가지와 묶은 나무들을 주워다 보일러 물을 데피는데 사용하기 위하여 출동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3)  아버지 학교 현지인 2기를 마치고

향후 10년 루마니아 전역에 펼쳐질 아버지 학교의 영향력을 통하여 깨어진 가정들이 성경적 세계관으로 굳게 세워지고 약해빠진 100명 미만의 미자립 지역교회들이 하부조직 강화를 통하여 건강한 교회로 이끌어갈 중차대한 사명을 안고 아버지 학교는 여전히 뜨거움과 불타는 열정과 소망가운데 계속 전진을 멈출수가 없습니다. 유니품과 교재 수건 그리고 본부에 요청하여 구입해야 할 물품후원과 식비후원 자매결연을 위하여 계속 기도했습니다. 만나와 매추라기를 통한 하나님의 특별하신 공급책만을 기다리며 좌절하지 않고 아버지가 이끌어 가실것을 믿기에 감사하고 영광을 돌립니다. 런던 한빛교회에서 500파운드를 후원하여 주셔서 식비준비에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사랑하는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온 성도님들께감사 감사 감사를 드립니다. 본부에서 지원받아야 할 물품비용을 해결하기 위하여 50레이(15불) 참가비를 요구했지만 지원자들 중 50%는 아예 포기를 해버렸습니다. 가까스로 10명이 수료를 했습니다. 2기를 마치면서 성령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향후 10년 아버지학교를 통하여 루마니아 전역에 타오를 성령운동과 연합운동과 실천은동을 이루어내기위한 물밑 기초를 다지는 2기 수료라고 말씀하시면서 이를 위하여서는 루마니아 자체 자립을 향한 통역자 발굴과 현지인 조장들 준비 그리고 함께 연합하는 선교사님들의 올인 내려놓음과 골고다 언덕에 올라가 함께 무릎을 연하여 사단의 진을 파하는 희생이 요구된다고 하셨습니다. 사람의 생각과 계산은 그래도 40명 50명 정도는 모여서 좋은 결과를  보여주어야 물질적 후원이 쉽고 인정을 받아 차기 개설이 수월해진다고 유혹하지만 숫자에 매이지 않고 이름없이 빛도없이 주님만 바라고고 성령님께서 이끄시는대로 순종하며 나아가고자 합니다. 2014년에 이어질 3기를 위하여서는 2기까지의 노하우와 성령님의 조명하심을 실천하여서 아버지 학교는 가정회복 프로그램이 아니라 이를 섬기는 헌신자들의 삶 전체를 희생제물로 요구하시는 삶 자체의 변화와 희생을 요구하시는 성령님의 학교임을 명심하고 철저한 사단의 진을 봉쇄하고 격파하여 천국잔치를 이끌어내기를 가슴속깊이 다짐하고 결심해봅니다. 루마니아 자체 자립을 위한 강사발굴과 조장들 찬양팀 관리틈등 그리고 필요한 물품들을 지원받아야 하고 식사비 후원까지 갈길은 멀고 안개가 자욱하지만 살아계신 하나님께서는 만나와 매추라기를 통하여 21세기 까마귀를 통하여 물어 날으시고 이를 앞서 직접 진두지휘하고 계시는 그 은혜가 백골난망입니다. 21013년 마지막 달인 12월 9일은 1기와 2기 수료생들 동기회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기도모임과 변화된 저들이 3기 지원자들을 모집하고 준비하도록 자체 자립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몸부림과 영적전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함께 연합해 주십시오.

 

4)  어머니학교 현지인 1기를 마치고

           아버지학교와 평행선을 달리며 향후 10년 루마니아 전역에 도전되어서 깨어진 가정들을 다시 세워서 지역교회들의 하부조직을 강화하여 루마니아 복음화를 이루어 낼 소망가운데 가슴은 뜨겁고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본부물품지원과 강사 비행기표 식사비용등 적지않은 고민을 시작으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남서울 교회 부목사님 사모님이 이끄시는 연합팀 7분이 자비량으로 오셔서 2기를 섬겨주셨습니다.20명 지원자를 위하여 통역자를 위하여 조장으로 섬길 지체들을 위하여 중보기도의 능선 구축에 불철주야 경계태세에 임했었지만은 개설 팀장을 맡은 심은식 선교사와 엘레나 전도사의 무릎을 연하는 기도의 향기가 너머너무 연약했기에 20명 전원을 다 수료시키지 못하고 13명을 수료하게 되었습니다. 통역자 선발문제는 처음부터 의심과 부정적인 시각으로 삐그덕 거렸기에 안티바이러스를 24시간 풀가동을 하여 사단의 진격을 대항하고 맛섰지만 결국은 사단의 미사일 한방에 초토화되었습니다. 결국은 오빠 결혼식차 잠시 선교지에 들렸던 사랑하는 딸 성민이가 찬양과 조장과 통역을 번갈아 가면서 간신히 간신히 빵꾸를 떼워 매꿨습니다. 처음 시작전부터 이미 현지 전역에 터줏대감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불신과 의심과 연합을 깨트리는 사단의 영들이 계속해서 준비를 방해해 왔었기에 초긴장 데프콘 3을 발령하여 중보기도의 전진기지를 구축했지만은 사단의 공세가 너무나 강해서 심은식 선교사와 엘레나 전도사님이 진열을 정비하는데 혼을 빼곤했었습니다. 하더라도 우리는 이미 부활하신 주님의 빛을 받아 승리를 확보한 전투였기에 감사 감사 감사를 드립니다. 2기 어머니 학교를 퉁하여 8년동안 싸워왔던 의심과 거짓덩어리 하지 엄마와 순종 종교인에 불과한 꼬스띠 엄마와의심과 불신의 대명사인 아디 엄마와 교만과 고집불통의 여왕클라우디아 엄마와 시기 질투 교만의 영으로 옷을입은 제따 자매가 수료를 해서 하나님께 영광 영광 영광 영원무궁히 할렐루야. 이제 다시 진열을 정비하는 것은 1기를 수료한 어머니들의 변화와 섬기을 통하여 깨어진 가정을 한발 한발 세워가기를 기도하고 면소재지의 변화가 있기를 소망하며 2기를 향하여 저들이 지원자들을 모집하고 준비할수 있도록 기도의 능선을 구축하기에 전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겟세마네의 영원한 파트너요 함께 레슬링하시는 영적전사들 사랑하는 제네바 한인교회 목사님과 사모님과 온성도님들께서 식비를 전폭 지원해주시고 버팀몫이 되어 주셔서 감사 감사 감사를 드립니다.

 

2.   주님 은혜로 달려갈 길

 

1)   2013년 성탄절 면장추천 86 빈민가정 식량 지원 사업

해마다 부활절과 성탄절에는 면장 추천 집시빈민 86가정 식량지원사업을 해왔습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선물을 기다리는 가난한 가정들을 상상해 봅니다. 눈이 펑펑 내리는데 맨발로 튀쳐나와 기쁨가득한 미소로 선물박스를 받아주는 모습들이 생생합니다. 올해도 아부지의 특별하신 배려로 선물이 후원되어서 저들과 함께 성탄절을 보냈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입니다. 제네바 한인교회 여선교회에서 바자회를 통하여 모금한 선교비를 후원해주셔서 식량지원에 큰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아직 모자라는 식량을 위하여 기도하며 12월 23-24일 식량지원사업을 실행하고자 합니다. 기도해주십시오

 

2)   공사중인 건축 지원 요청

지도자 재교육 훈련센터로 껄러라시 주 교회연합 청소년 캠프장으로 어머니/아버지 학교 훈련센터로 쓰여질 식당숙소 화장실건축이 비오렐과 반담형제를 통하여 벽쌓기를 90% 완료했습니다. 날씨가 동한기로 접어들면서 일손을 멈추고 겨울동안 눈보라를 보호하기 위하여 비닐로 벽전체를 포장하여 보호하고 내년 봄을 기약해 봅니다. 아버지가 시작하셨으니 아버지가 뜻하신바대로 마무리가 될줄로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3)     5-12학년 장학사업을 위하고 공동체 자립을 위한 새마을 운동 영농개발 축사건축은 내년 봄을 기약하며 겨울잠에 들어갑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4)     공동체 자립을 위한 스포츠센터 유로 축구장 건축도 내년 봄을 기약하며 겨울잠으로 들어갑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5)   2013년 달란트 계수 기도회

2013년 겟세마네 집시교회 공동체를 이끌었던 주인공들 6-11학년 임원들과 함께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다섯달란트 2달란트를 받은 신실한 종들로서의 정체성과 사명 그리고 섬김을 확인하고 점검하는 회개중보기도회를 갖습니다. 면소재지 A,B,C 3개지역의 목자들로서 각자에게 맡겨진 양들의 이름을 불러가며 한해 동안 그들을 얼머나 사랑했는지를 걱정하고 염려하며 돌보기를 다했는지를 그리고 주인의 명에 따라 선한 청지기의 직분을 잘 감당했는지를 주님과 의논하고 영적 신체적 사회적 교육적 상태를 점검하는 시간들입니다. 사단의 주된 공격방법은 무엇이었으며 공격을 감행한 시간이 언제였는지를 그 피해는 얼마나 되었으며 복구는 얼마나 했는지를 점검하는 시간입니다. 양들의 영적 상태가 어떤지를 가정과 학교와 교회에서 저들을 힘들게 하는 것들이 무엇이며 안티바이러스는 어떤것이 가장 잘 들었는지를 점검하는 시간들 입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을 붙들고 과연 이 말씀이 생육신화되어서 각자의 삶속에서 살아움직이고 수술하고 책망하고 찔러쪼개는 역사가 있는지를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내 자아를 장사지내지 못하는 가장 큰 원인은 어디에서 오는것이며 안티바이러스 “24시간 기도로 예배하는 자”가 효과적으로 작동을 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각자가 삶의 주인되시는 성령님의 인도함속에서 성경적 세계관으로 재무장하여 2014년 비전을 가슴에 품고 공동체의 기초를 지어가는 주춧돌들이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6)   2014년 비전 기도회

2주간의 달란트계수 기도회에 이어서 12월 16-31일까지 2주간 비전기도회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향후 10년 20년 면소재지를 변화시켜 가기위한 기초를 쌓는 2014년을 품고 한가지 한가지 일들을 구체적으로 함께 고민하고 나누며 아버지의 능력의 손에 올려드리는 시간들입니다. 2013년에 마무리하지 못한지도자 훈련, 청소년 센터 공사와 축구장 공사 마무리와 영농개발 축사 건축 및 울타리 작업을 구체화하고 대학갈자들과 땅을 일구어야 할 자들을 구체화하는 시간입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의 말씀을 붙들고 24시간 기도로 예배하는 자들이 되어서 2014년 비전을 함께 이루어드리고 성령님의 내주하심 가운데 공동체의 비전을 함께 이루어가도록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섬겨주실것을 이 기도편지를 받아 읽으시며 가슴으로 무릎으로 함께 레슬링하시는 중보기도 식구들에게 간절히 부탁을 드립니다

 

2013년 한해동안 함께 연합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섬기기를 다하셨던중보기도 식구들에게 감사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드리고임마누엘의 하나님 찬양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겟세마네 집시교회공동체는 5-11학년 집시 청소년들과 향후 10년 20년 면소재지를 성경적 세계관으로 변화시키고 새마을 운동 영농개발을 통하여 일자리를 창출해내고 면소재지 천국복음화를 이루어 가기위하여 말씀과 기도로 그 기초를 지어가는 영적전투장입니다. 십자가 복음으로 각자가 무장을 하는 것이 첫단계요 둘째는 그 복음을 삶속에서 올인하여 주님만을 바라보고 실천하는 영적전투장입니다. 1년 365일 “24시간 중보기도로 예배하는 자” 되어 세상과 물질을 초월하고 이름없이 빛도없이 주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종이되어 머슴이 되어 주인의 영광을 위하여 생명을 다 드리는 영적 전투장입니다. 죄성과 세상유혹이 24시간 발작을하여 감정과 의지를 흔들어대는 사단의 공세에 맛서서 말씀을 붙잡고 기도로 싸워 버티어내야하는 영적전투장입니다. 2014년에 펼처질 3기(봄) 4기(가을)아버지학교, 2기(봄) 3기(가을) 어머니학교 그리고 제네바 아웃리치와 외부에서 영적전투장으로 들어오시는 모든 하나님의 군사들은 겟세마네 공동체의 비전으로한 마음 한뜻을 가지고 들어오셔야 만이 성령님께서 그토록 원하시는 천국복음화를 함께 연합으로 이루어 갈수가 있습니다. 거리가 멀어서 방문하시지 못하시는 지구촌에 군사들은 무릎으로 기도로 골고다 언덕에 올라가 중보기도로 함께 한 마음 한 뜻으로 연합함으로 섬김을 다하실수 있습니다. 물질적 병참지원이 가능하신 군사들 또한 함께 한 마음 한뜻으로 연합함으로 영적전투에 참여하실수가 있습니다. 시간적 여건과 경제력이 허락되시는 군사들은 직접오셔서 건축, 강의, 키타, 피아노, 드럼, 컴퓨터, 태권도, 축구코치, 영어, 수학, 불어 등 단기 장기 자원봉사로 연합하여 함께 싸우심으로 한 마음 한뜻으로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 드릴수가 있습니다.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여 오서 오시옵소서!

 

중보기도 식구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루마니아에서 박창수 심은식 선교사 드림

The item will be permanently deleted and cannot be recovered. Are you s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