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 가족분들에게 소식드립니다..

지난 달에는 자신들이 배운 한국어와 영어, 컴퓨터를 시골학생들에게 가르치는 봉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골일을 도우며 음식을 해먹으며 일주일을 봉사하면서 가장 큰 섬김의 의미와 기쁨을 발견했습니다. 진정한 리더는 섬김의 자세를 배우는 시간이였습니다.

졸업생 중심으로 시작된 제빵일은 조금씩 자리를 잡아갑니다. 수익의 단계까지는 가지 못하지만 기술이 업그레이드 되어서 진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제빵교육이 진행이 되면서 재과점 오픈을 준비중입니다,, 여러번 부탁드렸던 내용이지만 좋은 자리가 나지않고, 비용의 문제로 중보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기업을 위한 첫 문을 여는 제과점 오픈이 되길 소원합니다. 3년의 시간을 통해 자리잡은 제빵기술이 좋은 열매를 얻게 되길 소원합나다..일자리를 창출하며, 영혼ㅇㅇ을 위한 축복이 있게 될 것에 감사드립니다...

15년의 시간이 흘러가면서 더욱 겸손해지며, 무릎으로 나가는 것 이외에는 다른 대안이 없음을 발견합니다..
성광가족 모두 건강하시구요,,,김그레이스 선생님과 목장가족분들에게 특별한 위로와 사랑으로 챙겨주실 것에감사드립니다... 늘 마음으로 함께해주시는 수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천산에서 셈이 올립니다..

1)제빵 오픈 할 자리가 잘 나오고 오픈과정을 위한 준비 

2) 추이학교 신입생과 이끌어갈 메니저가 새워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