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리며, 항상 기도와 후원으로 부족한 가정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시는 교회에 다시금 깊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단기팀과의 만남은 첫만남의 설램과 동시에 떨림이 가시지 않는 시간이었습니다.
교회를 통해 그리고, 섬기는 팀원들의 수고와 헌신에 또다른 무엇인가를 배우게
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팀과 함께한 시간 후, 가정으로 허락하신 귀한 태의 열매(셋째)로 인해
더욱 감사한 매일의 삶이 되었습니다.

다만, 가정으로 허락하셨던 것처럼 또한 취하시는 주님의 계획과 행사를 통해
가정으로 말씀하시고자 하는 주님의 깊은 뜻을 헤아려가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다만, 인간적 아픔을 무시할 수 없기에, 유산의 슬픔과 상처의 회복을 위한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선교사로 살아가지만, 동시에 연약한 인간이기에, 아내(김은경 선교사)의 회복을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사역과 그 외의 소식들을 간략히 담아 보내며… (첨부파일 참조) 

늘 감사함으로 살아가길 소원하는 부족한 종 장진기/김은경(지아, 지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