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태국 - 장ㅅㅊ/ㅇㅈ 선교사
선교팀   2013-09-26 10:20:00 AM
항상 기도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에는 취직이 되나 이번에는 되나 하다보니 연락이 늦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아직도 저희들이 다음에 어디로 갈 지가 정해지지는 않았습니다. 
중동의 학교들이 부양가족이 세명 (아내, 두자녀)인 중학교 수학교사는 아예 뽑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본연의 목적이었던 직업을 이용해 선교사가 들어갈 수 없는 중동 나라에 들어가 선교하려고
이번 여름, 태국에서의 사역을 정리했는데 지금으로 봐서는 이도 저도 안된 것 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저희들은 신실하신 하나님의 열심을 믿고 한발 한발 나아갈 것입니다. 
 
이번 학년도에 중동으로의 취업이 안되면 다음 학년도 까지 고등수학 자격증을 따서 중동으로의 취업률을 높히던지 아니면 다른 어떤 나라로도 부르시면 가서 복음을 전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
 
한곳에 가서 거기 뼈를 묻지 못하고 이곳 저곳으로 떠도나 하실지 모르지만 
저희들은  씨만 뿌리고 다른 분들이 거두실 수도 있는 것이고 하나님의 일은 되어져가고 있습니다.
 
부족한 저희들이 오직 하나님만 바라고 그분의 뜻대로만 다음 한걸음을 옮기도록 귀하신 중보를 또 부탁드립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찬양을 올립니다. 할렐루야!  
 
+++기도제목+++
 
1. 저희들의 다음 발걸음을 보이소서
2. 모로코와 일본에 취업자리가 나서 서류를 넣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움직여 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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