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우 목사님과 성광교회 여러 가족분들에게 인사드립니다.
늘 함께 기억해주시며 섬겨주시는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하시는 사업이 그분의 은혜안에서 풍성하게 채워 주시길 소원합니다.

2년 전 대회를 통해서 뵙고 난 후에 한분 한분의 얼굴이 그립습니다.
용기와 사랑으로 격려 해 주셨던 것들이 시간이 지나고 나면서 얼마나
귀하고 감사한 것인지 깨닫게 됩니다.

올 안식년이지만, 전 2주만의 짧은 휴가를 마치고 돌아와야 했습니다.
추이학교 재판건과 BAM 으로 벌여 놓은 사업들이 있기에 제자리를 찾아
셋업이 되어야 할 상황이기에 쉬지를 못했습니다. 영육간에 강건하도록
중보를 부탁드립니다.

그곳에 계신 성광교회 가족분들에게도 동일한 휴식과 치유로 채워 주시길
중보합니다. 그러한 넘치는 은혜로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소식이 많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그러나 하나씩 일들이 정리되어 가는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소식 전하겠습니다.

늘 강건하시길 소원하며,
셈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