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기도의 용사님들께,

세계 전역에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요즈음 모두들 평안하셨는지요?

지진과 홍수 그리고 각종 재난을 통해 우리는 더욱 깨어 기도하고

그분을 전하는 일에 더 힘을 기울여야 하리라 믿습니다.

7월 한달은 훈련과 여름 캠프로 무척이나 바쁜 한달이었습니다.

또한 섬기는 가정회사들이 처음에는 어떻게 할 줄 몰라 했는데

이제는 많이 성장한 모습들을 보며 그분께 감사드렸고 기뻐 눈물 샘이 터져버렸습니다.

특히 한 회사는 3년째 도움을 주고있는데

학생들이 영과 육적으로 많이 자랐고

 2학생이 시 ㄴ학교을 가겠다고 저희들에게 상담을 해 왔고

특히 한 회사는 6일동안 캠프를 하면서

화장실이 너무너무나 더럽고 냄새때문에 물을 마음대로 마시지 못했으며

회사가 돼지키우는우리옆에 있어서 숨이 막힐 것 같았습니다.

또한 저녁엔 에어콘도 없고 모기들의 잔치가 벌어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꿀 잠을 잘 수 있었던 것은

오직 그분의 은혜와 사랑이 넘치고 기쁜 열매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형제 자매님들의 순수하고 진실한 사랑과 섬김에 감동받아 눈물과 콧물이 흘린적이 여러번이었고

그들의 사랑속에 흠뻑빠져 힘든 것이 사랑으로 녹아버렸으며 그분의 사랑을 체험하고 그분을 닮아가려는 모습들을 보며 흐뭇했고 참으로 보람이 있었던 캠프였습니다.  이 모든 영광을 그분께 돌리며 아직 남아있는 3개의 썸머 캠프와 2번의 단기 팀들을 위해 두손 모아주세요.

기도응답 :          

1.     주일학교 선생님들 훈련은 3도시에서 약60여명이 참석해 여름 캠프를 새롭게 준비하는 좋은 시간들이였고 약20여명 선생님들에게재 헌신과 구워ㄴ의 확신을 심어주는 뜻 깊은 시간이였습니다.

    2.  수영식에는 모두 37명이 참석 (할렐루야!)

    3.  썸머캠프는 3곳에서 아주 은혜롭게 마쳤으며 새로운 학생 약75명이 그분을 만났습니다.

4.  GX 시ㄴ학교에서는 10월부터 어드벤스 크라스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기도제목 :

1.     8월 5-7(임수)썸머 캠프를 위하여

2.     8월24-26(일조) 썸머캠프를 위하여

3.     8월5-9일 한국 단기팀의 사역과 안전을 위하여

4.     8월27-9월7일 미국 단기팀의 사역과 안전을 위하여

5.    저희 비자가 만기되어 8월11일 한국에 가서 비자를 신청해야되는데

빠른 시일내 비자를 받도록

더운 날씨에 영육간에 강건하여 모든 행사들을 잘 감당하도록 특별기도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ㅁㅅ와 ㅇ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