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헬에 흐르는 기쁨"을 오랜만에 썼습니다.
사역에 바쁘기도 했고,
그럼에도 해야 할 일에 게으름을 피운 것도 같습니다.
저희들의 소식이 더디 가더라도 기도는 더디 하지 말아주시기를 감히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기도 없이 어떻게 오랜 시간 이 땅을 섬길 수 있겠습니까??
싹둑 잘려 나가도 다시 순이 돋아날 수 있게 하는 건
여러분들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이심을 기억하며
잊지 말고 무뎌지지 말고 기도해 주시고 섬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사랑과 감사함으로...
세네갈 띠에스에서 최근식,양선희 (하림,산성,시온)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