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 드리며, 

교회와 사역, 가정 위에 삼위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가정의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시며,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항상 후원해 주심에 다시금 깊이 감사드립니다.

어느덧 캄보디아에서의 삶도 한 분기를 지나, 새로운 분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언어습득만큼이나 또한 현지 문화와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위해서 기도부탁 드리며,

특별히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해 기도부탁 드립니다.

4~5월간의 삶과 사역을 간략히 담아 보냅니다.

감사의 인사를 몇 자의 글로 대신하며…

캄보디아 캄퐁참에서

무익한 종 장진기/김은경(지아, 지훈) 올림

추신: 백신종 선교사님을 통해 기독일보DC에 나온 교회기사를 확인하였습니다.

가정의 파송 소식도 함께 접하며, 감격과 감사의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