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중보기도식구들에게
10주 여리고 성 점령 영적 전투가 시작 된지 벌써 4주가 지나고 5주째를 맞습니다.
열약한 5-10학년 임원들을 앞세워 든든한 영적 진지를 만들어 가는 작업이 너무나고 험하고 힘들고 춥고 배고프고 졸리고 피곤하고 때론 집시들이 영영 소망이 안보이니……
오늘도 향후 10년 한 가닥의 소망을 바라보며 망가진 진지를 보수하며 골고다 언덕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고 싸워나가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루마니아 박창수/은식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