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금) , 교회 이웃주민으로부터 편지를 받았습니다.

교회와 담장을 나눠 쓰고 있는 이웃주민의 나무가지가 우리교회 주차장으로 넘어오게 되어

주차에 위험이 있어서 제거해 준 일이 있었습니다.

그것에 대해 이웃주민이 우리교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임 목사님께

우리집에 쓰러진 나무를 처리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시간동안 쓰러진 나무를 처리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 재정적으로 어려웠습니다. 

남편이 5개월간 일이 없어서 나무를 제거할 돈이 없었습니다.

남편이 최근 다시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교회의 친절과 관대함을 돌려드립니다.

우리가 도움이 필요할때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회에 드리는 성의를 받아주세요.

그저 더 드렸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항상 좋은 이웃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