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단기선교팀으로부터 온 편지입니다.
할렐루야
정전 소식중에도 교회는 빨리 회복이 되었다니 참 기쁘기만 합니다.
오늘(1일)은 오전에 다시 빈민가에가서 아이들과함꼐 예배드리며,
예린 과 크리스티나, 대식형제가 영어 찬양과 율동을 가르쳐주어 매우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른분들은 지역 주민들은 방문하거 성도들을 심방 하였습니다.
이지역도 쓰레기장 옆에 위치한곳이어서 대부분의사람들이 일용직이나 쓰레기장에 들어가
폐품을 모아 파는것으로 생계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맨발로 썩어가는 개울에서 뛰어놀고 있는모습을 보노라면 참 힘들기만 합니다.
교회 건축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내일부터는 벽돌쌓는 인부들을 불러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여기는 오후부터 예배가있어서 5시부터 예배를드렸습니다,
예배를드리면서 참 우리 교회 에서 드리는 예배가 얼마나 소중한지 몰랐습니다.
정말이지 준비되고 기도로 이루어진 예배가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