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목양팀(목양팀장:임해균장로)의 초대로 맛있는 식사와 함께 즐거운 교재의 시간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식사 전 프로그램으로 함께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준비된 여러 질문을가지고 서로  물어보고 답하면서 목양팀원분들과 청년들이 서로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간단한 게임으로 식사 순서를 정하고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맛있는 삼겹살을 그릴에 구워시고 그 외 각종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 주셔서 청년들이 배불리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각 목자분들과 함께 인텨뷰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임장로님께서는 목양팀장으로 저희 성광교회를 자랑해 주셨습니다. 또한 임정현 전도사님께서는 사역자로 저희 성광교회를 섬기고 있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말씀 해 주셨습니다. 주변 지인들을 만날 때에 어느 교회 다녀요? 라는 질문에 성광교회요 라고 자신있게 답할 수 있는 것이 얼마큰 큰 축복인지 모른다며 인텨뷰에 답해 주셨습니다.

 

비전목장에 목자이신 김영철 장로님께서는 나이에 상관 없이 하나님의 자녀는 비전을 가져야 한다는 귀한 메시지를 청년들에게 주셨습니다. 사랑하면 용기 있게 표현하라는 귀한 연애 노하우도 말씀해 주셨습니다.

 

동행목장의 목자이신 장영철 집사님께서는 청년부 안에 배우자를 찾으라는 말씀을 해 주시며 함께 같은 길을 걸어 갈 수 있는 동반자를 꼭 만날 수 있기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목녀이신 장현숙 집사님께서는 청년 자매들을 위해 스스로 준비되어지면 반드시 짝은 나타나게 되어있으니 너무 조급히 생각하지도 말되, 내 배우자라 생각이 들면 많은 것 따지지 말고 꼭 잡으라는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이후 청년부 3월 생일자 축하파티가 있었고 모두 함께 사진을 찍은 후에 3월 전체모임을 마쳤습니다. 다시 한번 귀한 섬김을 해 주신 11목양팀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KM 청년부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