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소식

[선교] 8년째 계속된 지역사회 향한 나눔
Administrator   2018-12-20 11:44:00 PM

워싱턴성광교회 한인단체들에 22천달러 전달 / 올해까지  161천달러 지원

워싱턴성광교회(임용우 목사)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20 8 한인단체들에게  2 2,000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버지니아 폴스 처치에 위치한 워싱턴성광교회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성탄절을 맞아 한인 비영리단체들과 지역 소방서와 도서관 등에 지원금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올해 포함 지난 8년간  16 1,000달러를 지원했다.

올해 후원금은 한인복지센터(이사장 변성림) 한미장학재단(동부지회장 에릭 )  5,000 달러가 전달됐다.

또한 가정상담소(이사장 신신자), 청소년재단(이사장 김성도 목사), 버지니아장애인협회(회장 김유열), 워싱턴노인연합회(회장 우태창), 아시아입양인봉사회(회장 송화강), 글로벌어린이재단(총회장 이서희) 2,000 달러가 각각 전달됐다.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한인복지센터에서 열린 기금 전달식에서 성광교회를 대표해 후원금을 전달한 곽은식 장로는 저희 교회는 차기연도 예산을 10% 이상 이월하지 않고남은 재정은 매년 선교지와 지역사회 단체를 지원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적은 기금이지만오병이어를 통해 풍성하게 생명을 살리신 예수님의 은혜와 사랑성도들의 정성이 헌신하며 일하시는 여러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 말했다.

기금을 전달받은 청소년 재단의 김범수 목사(사무총장) 차세대 청소년 150명에게 멘토링 세미나를 개최하고모국방문 행사 등을 갖고 있다 매년 성광교회의 후원이 미래를 두고 고민하는 한인 차세대들에게 신앙과 삶의 멘토로서  지도하라는 격려와 사랑채찍인  알고 사명을 다하겠다 감사를 전했다.

 김유열 VA장애인협회장도 장애인 자녀들이 스포츠 활동 등을 통해 언어와 문화에 적응하도록 지원하고 있는데 모든 경비가 무료로 제공된다 성광교회의 지원과 같이 한인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힘들고 어려운 아이들 부모님들의 희망이 된다진심으로 감사한다 말했다.

송화강 아시아입양인봉사회장도 지난해 주신 후원금은 입양인들의 한국 방문에 전액 쓰여졌다 성광교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전했다.

워싱턴성광교회는 현재  세계 23개국에 96명의 선교사를 파송했으며협력선교사 72명을 지원하고 있다이를 위해 매년 전체 예산의 50% 이상을 선교와 구제를 위해 사용하고 있다.

<한국일보/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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