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람나라부 베이비 블래싱(Baby Blessing)이 10월 27일 (토), 호산나실에서 은혜가운데 성료되었습니다.

베이비 블레싱은 임신자들과 출산자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초청하고 그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인생을 하나님의 자녀로 살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준비된 행사였습니다.

이 행사에 본교회 VIP 10가정 23명, 그리고 외부VIP 4가정 10명이 초청되어, 포토존을 비롯 엄마의 마음에 감동을 주었던

영상들과 인형극, 찬양과 설교, 즐거운 레크레이션과 식사, 담임목사님의 권면과 축도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이 베이비 블레싱은 요람나라부를 섬기는 교사들의 헌신과 기도로 준비되었고 많은 성도님들의 기도와 도네이션을 통해

함께 동참해 주신 새생명축제였습니다.

그리고 준비해 가는 동안의 노방전도와 발달편지와 초대장 보내기 등을 통해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VIP들과 관계성을 형성해 나갔던 행사였습니다.

이 행사를 통해 초청된 VIP들은 “임신하고 출산한 자신들이 이처럼 복된 존재인 줄 몰랐고,

자신들을 축복해 주고 높여준 그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더욱더 하나님보시기에 아름다운 자녀들로 키우겠다”고 감사와 각오를 표시했습니다.

행사 후에도 가족사진과 감사의 편지를 통해 VIP들을 섬기고 관리하여 본 교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글> 요람나라부 정병완 목사 
<사진> 사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