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주일)에 워싱턴성광교회 청년부 10월달 전체 모임이 이우재/찬미 성도 가정에서 있었습니다.
직접 만든 분식 세트로 청년들이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섬겨주었습니다. 찬미 자매의 김밥이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매월 전체모임에는 생일자 파티와 더불어 섬겨주시는 분들과 즐거운 질의 문답을 갖는 시간을 갖는 것이 청년부 전체모임의 전통입니다.
특별히 이우재/찬미 부부는 지난 5월에 청년부를 떠나 한 가정이 되었기에 청년들의 질문이 많이 나왔습니다. 모든 질문에 성실하게 대답을 해 주었습니다. 특별히 서로가 결혼을 결정한 이유를 들을 때에는 청년들의 눈에 부러움이 가득 담기기도 했습니다.
청년들에게 주고 싶은 한 마디는 정말 청년들 때에 할 수 있는 신앙생활의 재미가 있으니 건강한 성광교회 안에서 참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공동체 안에 서로 섬김을 즐거움으로 하면 좋겠다는 권면도 해 주었습니다.
다시 한번 전체 모임을 섬겨준 이우재/찬미 가정에 감사 드립니다.
<글/사진> KM청년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