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bor Day 를 맞이하여 워싱턴성광교회 성도들이 다 함께 Annandale Rd.에 위치한 IHOP(International House of Pancakes)에서 새벽예배 후 아침식사와 함께 교제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미국 공휴일(Memorial Day, Independence Day, Labor day, Thanksgiving Day, Christmas day) 새벽예배에 참석하시는 분들이 예배 후에 함께 모여 IHOP 에서 아침식사와 함께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지는 것은 워싱턴성광교회의 특별한 전통입니다. 

 

특별히 오늘 새벽예배 시에는 저희 교회 파송 선교사님이신 이종호 선교사님께서 남수단/우간다 선교 보고를 해 주셨습니다. 영혼들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눈물로 전달해 주셔서 많은 성도님들이 눈물로 선교에 동참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식사 섬김은 신은주 권사님께서 섬겨 주셨으며 약 100여명의 성도들이 함께 예배와 식사 자리에 참석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