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단기선교팀 감사예배가 8월15일(수)에 있었습니다.

임해균 팀장의 선교 보고를 통해 10일간의 선교 기간 동안의 사역을 듣게 되었습니다.

선교팀은 학교 사역, 고아원 사역, 그리고 거리 전도 사역과 지교회인 다비드 교회를 방문하여 

선교팀 전원이 VBS, 세미나 그리고 개인이 만난 예수님에 대한 간증을 하는 은혜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후 현지 새소망 미션 침례 교회 (La Iglesia Bautista nueva esperanza de la Lomas)에서 감사의 내용을 담은 편지와 함께 감사패를 담임목사님께 전달하였습니다. (편지 전문 참조)  

이번 선교에 참석하였던 EM 성도 두분의 간증과 KM 청년의 간증을 통해 온 성도가 도전을 받는 귀한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끝으로 담임목사님께서는 저희 워싱턴 성광교회의 핵심 가치인 선교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며 EM의 세명의 성도를 통해 EM의 선교가 더욱 활발하게 활성화 되기를 당부하셨습니다. 

다시한번 파나마 단기 선교를 허락하신 하나님께서 감사드리며 함께 기도로 동참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