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성광교회 부설 나라사랑한국학교 2018학년도 종업식이 있었습니다.
담임목사님은 격려사에서 오늘의 한국어 교육은 자녀들이 성장하며 갖게 되는 부모들과의 정서적 소통에 좋은 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40%의 외부인들이 함께한 이 자리에서 조재영전도사의 <행복:Blessing> 눅11:28 말씀을 통해 행복은 하나님으로부터 오게됨을 전해들었습니다.
종업식을 마친 후 부모님과 자녀들은 <한 해를 돌아보며 교육과정을 담은 사진전>과 다양한 특별활동을 통해 익힌것을 모아 <나의 솜씨 자랑 작품전>을 관람하였습니다.
나라사랑한국학교에서는 플레이 테라피(정다운선생), 서예교실(이현진선생), 생각이 열리는 만들기 교실(장명희선생), 클레이 아트(권민정선생), 생활체육(이종근선생), 풍물놀이(조주리선생), 리코더배우기(정다운선생) 등의 다양한 활동과 한글어 교육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과 정체성을 뿌리깊게 심어주고자 했던 한 해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