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간 워싱턴 성광교회팀들과 동숨바 산속마을 15군데를 방문하며 사역하였습나다.
금번에도 왕복 5시간을 걸어들어가 라밍깃마을과 소알교회에서 사역하였고 특별히 연세들이 많으신 분들을 세족식하며 눈물로 기도해 드리었습니다.
온 몸은 무언가에 뚜드려 맞으것 같이 천근만근이지만 가슴은 터질것 같이 부풀어 오릅니다.
이제 내일 서숨바로 들어가 또 새로운 3군데 마을에서 사역을 하고자 합니다.
주님께서 새로운 힘들을 공급해 주시고 남은 일정 가운데도 폭포수 같은 은혜 부어 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인도네이사에서 함춘환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