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청년부 전체 모임이 홍덕기/청자 장로님의 섬김으로 애난데일에 있는 중화원에서 있었습니다.

부담없이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 껏 먹으라는 말씀에 청년들이 평소 맛 볼 수 없었던 음식들을 주문 하였습니다. 

 40여명의 청년들이 음식이 나오자 정신 없이 배를 채웠습니다.

식사 이후 홍장로님의 의미있는 나눔이 있었습니다.

청년의 시간이 인생의 황금기라는 것을 잊지 않고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해 살아가되 그 무엇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는 조언을 해 주셨습니다.

2년 전에 청년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얼굴과 이름을 기억하려고 노력했는데 그 때 청년들이 많이 없다는 것에 아쉬움을 말하셨지만 함께 참석한 청년들에게 내년에 또 이곳에서 반드시 볼 수 있길 원한다는 권면을 해 주셨습니다. 

성광교회 자랑을 해 달라는 질문에는 담임목사님의 확고하고 정직한 목회 방향과 철학에 대한 자랑을 하셨습니다. 

이 시대에 우리 성광교회와 같은 교회가 없다는 것을 강조하시며 인생의 방황이 좋은 교회를 만나면 끝나는 데 성광 청년들은 이제 인생의 방황이 끝났다는 귀한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이후 작지만 청년들의 마음이 담긴 선물을 드렸고 장로과 권사님의 건강을 위한 중보기도 후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귀한 섬김에 감사드리며 받은 사랑을 반드시 삶 가운데 전하며 살아가는 청년부가 되겠습니다. 

-KM 청년부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