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첫 KM 청년부 전체 모임이 여창모/승아 부부의 섬김으로 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청년부 디렉터로 섬기고 계시는 강훈규 집사님의 기도로 맛있는 식사를 시작하였습니다.
맛있는 고기와 각종 음식 뿐만 아니라 여창모 형제가 직접 튀겨낸 탕수육의 맛은 일품이였습니다.
모든 청년들이 함께 어울려 앉아 식사를 나누며 즐거운 친교의 시간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식사 이후 간단한 나눔과 질의문답의 시간을 갖었습니다.
결혼 3개월 째인 창모형제는 웃음 가득한 표정으로 결혼을 하면 반드시 좋다는 것을 이야기 하며 할 수 있을 때에
좋은 배우자를 만나 함께 하나님의 멋진 가정을 반드시 이루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승아 자매는 청년부가 점점 양적/질적 성장을 하고 있는 모습을 옆에서 볼 수있어 감사하다는 말을 해 주었습니다.
짧은 질의 문답에는 귀한 가정에 허락하신 배 속의 아이에 대한 질문이 많았습니다.
아이의 이름은 창모형제의 성이 여씨라 여호수아로 정했다고 하였습니다.
이번 특새의 말씀이 또한 여호수아서라서 너무 감사했다고 하였습니다.
작지만 마음이 담긴 청년들의 선물을 전달하였고 마지막으로 8월에 출산하게 될 승아자매를 위해
그리고 여호수아처럼 강하고 담대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아이를 위해 축복기도를 해 주었습니다.
다시한번 바쁘신 가운데서도 즐거운 마음으로 모임을 섬겨준 여창모/승아 부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KM 청년부 일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