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청년부 전체 모임이 정영준 집사님의 섬김으로 교회에서 있었습니다.
맛있는 중국음식으로 청년들의 배를 가득 채워주셨습니다.
식사 후에는 10월, 11월 생일자들을 위한 축하의 시간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집사님께서는 자신의 삶의 간증을 청년들에게 진솔하게 나눠 주셨습니다.
특별히 어린 시절 어머님을 따라 영국에서의 이민자로서 삶과 또 청년시절 방황의 시간들
그리고 두번의 신분으로 인한 어려움을 기도로 이겨 낼 수 있었다는 고백을 통해
청년들에게도 기도의 힘을 일깨워 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청년들이 하나님 안에 교제하며 함께 믿음으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공동체가 되어지길 기도하겠다는 말씀은 청년들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내년에는 교회가 아닌 집에서 더 편안한 분위기 가운데 더 좋은 음식으로 대접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서로를 위해 중보기도 후 모든 순서를 마쳤습니다.
섬겨주신 집사님 내외 분께 감사드립니다.
KM 청년부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