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소식

[선교] 2017 네팔 단기선교 여섯째날
Administrator   2017-10-15 08:00:00 AM
네팔 단기 선교팀의 두번째 사역지인 떠설푸에서 있었던 내용을 보고 드립니다. 
 
산속으로 사역지가 변경되어 인터넷이 거의 연결되지 않지만 아주 짧게 쓸수 있게되어 간략하게 글을 올립니다. 카투만두에서 떠설푸로 떠났을때 물 앓이와 몸살로 인해 몇몇 지체들이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덜컹거리는 버스로 4시간을 달린 후 길이 좁아 산속에서 약 한시간을 걸어서야 떠설푸의 기독교 센터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현지의 스테프 들의 도움으로 영어캠프, 건축, 의료사역을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녁에는 박재면/미영 그리고 크리스 선교사님들로 부터 그동안의 네팔 사역에 대한 소식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묵묵히 본인들의 맡겨진 사명에 순종하시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깊은 산골 외지 속에 벌써 수 많은 센터를 여시고 그곳의 사람들에게 복음과 구제로 섬기시고 계십니다.
 
이제 저희 팀은 내일 떠설푸의 사역을 마무리 짓고 포카라로 떠납니다.
 
많은 단원들이 물앓이로 배가 자주 아프지만 기쁨으로 이곳에서 사역에 임하고 있습니까. 계속해서 저희들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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