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소식

[선교] 2017 네팔 단기선교 넷째날
Administrator   2017-10-13 08:30:00 AM

네팔 단기선교팀의 넷째날 사역보고 드립니다.

 

오늘은 첫번째 사역지인 소망 아카데미에서의 일정을 마무리 하는 날이였습니다. 이제 도착한 같은데 벌써 전반기의 사역을 끝마치게 되었습니다. 짧은 삼일간의 일정이였지만 이곳에서 만났던 많은 학생들과 선생님과 스테프 분들로 부터 오히려 우리가 과분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아무런 사고없이 계획한 모든 사역들이 은혜로서 모두 마쳤습니다. 

 

 

 

 

학교의 학생들과 교원들로 부터 감사의 인사를 받고 헤어짐을 아쉬워 하며 소망 아카데미에서 떠났습니다.

 

 

 

소망 아카데미에서 나와 박래득 선교사님의 사역지 하나인 Nepal Korea Friendship Hospital 방문하였습니다. 그곳에서 진행되는 의료 사역의 현장을 탐방하고 병원의 여러 의료진들을 만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병원장의 사무실에서 한국의 여러 단체들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진 병원의 역사와 지금 현재의 상황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들을 있었습니다.  

 

 

 

 

숙소에 돌아와 의료팀과 English Camp팀에서는 다음 목적지인 떠설푸에서의 사역을 준비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현지에서 구입한 의료품과 다른 물품들을 전달하기 위해 나눠줄 패킷을 함께 만들었습니다.

 

 

 

카투만두의 숙소에서의 마지막 밤을 맞아 박재면/미영, 박래득/은영, 그리고 문광진/윤희 선교사님 가정들이 저희가 묵고 있는 게스트 하우스에 모여 함께 저녁 식사를 먹었습니다. 식사 박재면 선교사님으로 부터 내일부터 있게 떠설푸 사역의 일정에 대해 간단한 브리핑을 받았습니다.

 

 

잠자리에 들기 박래득/은영 선교사님 두분을 모시고 두분을 선교사로서 하나님께서 부르신 과정과 네팔에서의 사역, 그리고 앞으로의 사역 비전과 기도 제목을 듣게된 귀한 시간을 갖었습니다. 지금있는 곳에서 본인들에게 있을 법한 필요를 나누시지 않고 오히려 매일의 속에서 올바른 시간에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함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네팔의 사람들을 더욱 깊이 사랑하고 품을 있기를 열망하시는 두분들의 모습이 모든 단원들에게 도전과 은혜가 되었습니다.

 

 

이제 내일 아침 일찍부터 다음 사역지인 떠설푸로 향합니다. 그곳에서도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네팔의 귀한 영혼들을 품게 하시고 계획하고 준비한 사역들을 통해 복음이 전파되며 하나님의 귀하신 영광이 드러날 있기를 계속해서 부탁드립니다.

 

** 내일부터 떠설푸의 인터넷 상황이 좋을 있어 돌아오게 되는 날까지 사역보고가 전달되지 않을 있습니다. 돌아오는 날까지 안전하고 사고없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있도록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

The item will be permanently deleted and cannot be recovered. Are you s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