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단기선교팀의 둘째날 사역보고 드립니다.

 

새벽에 모든 팀 멤버가 모여 예배로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예배와 개인 말씀 묵상 시간을 마치고 조찬을 박래득/은영, 박재면/미영 선교사님 가정과 함께 하였습니다. 숙소에 돌아와 오늘의 사역지인 소망 아카데미에서의 사역 준비를 하였습니다. 

 

 

오전 8:30 멤버들을 태울 차량이 도착하여 모두 함께 사역지로 떠났습니다.

 

 

소망 아카데미에 도착하여 사역 오리엔테이션을 간단하게 가진 후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의료 선교팀의 처음 사역이 드디어 시작하였습니다. 소망 아카데미의 학생들의 건강 기록부를 작성하였습니다. 현지 스테프가 함께 도와주어 무리없이 수월하게 사역이 진행되었습니다. 할렐루야!

 

 

 

건축 사역은 이미 베테랑이신 도유진 집사님의 지휘 아래 일사분란하게 진행되었습니다.

 

 

 

English Camp 는 학생들과 함께 Art Craft 와 여러 Activity 를 하였을 뿐 아니라 복음의 메시지를 담고있는 에니메이션을 보고 함께 찬양과 율동을 하였습니다. 

 

 

 

 

사역 후에 시내의 네팔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숙소에 돌아와 예배와 사역 점검을 나누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오늘 하루동안의 사역에 대해 각 팀 마다 보고하고 선교사님으로 부터 오늘 느끼신 점에 대해 말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전체 저녁 모임 이후 함께 모여 현지에서 구입한 약품들을 종류별로 나눠줄 수 있도록 분리하고 알맞은 양을 준비해온 용기에 담았습니다.

 

 

 

사역의 첫날이라 모두들 많이 긴장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시작을 했는데 워싱턴에 계신 성도분들의 기도의 능력이 너무 크게 느껴졌습니다. 필요한 인력과 지혜가 함께 모아져 사고나 돌발 상황 없이 기쁘고 즐겁게 첫날의 사역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계속해서 더욱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