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risburg,PA 에서 Youth 단기선교팀으로부터 3일째 소식이 왔습니다.

편지내용

늘 또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하루를 잘 마치었습니다.
학생들이 조금 피곤해도 끝까지 씩씩하고 재미있어하는 모습또한 은혜입니다 :)
저녁집회 이후 마지막순서는 교회별 모임 인데
저희 팀은 내일 아침부터 남들보다 일찍 일어나
새벽기도회를 갖기를 함께 다짐했습니다.
(원래 기상시간은 아침 7시지만 6시 15분에 모이기로 했습니다.
학생들도 다 기쁘게 동의했습니다)

지금은 취침시간이 되기 전... 20분 정도의 여유가 있습니다.
다들 빨리 씻고 잠자리에 들거나,
친구들과 놀기 바쁘지만 저희 학생 몇명은 예배당에 남아
더 많은 찬양과 기도의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 선교현장에서는 이렇게 날로날로
기쁜일들이 넘쳐납니다.
교회의 기도에 너무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 김정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