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여름의 마지막 행사를 위한 기도부탁
Administrator   2018-07-29 04:03:00 PM

지난 주는 국내단기선교팀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다녀왔습니다.

이곳에는 비가 많이 왔었는데 난민들과 도시 빈민을 상대로 국내선교를 간 피츠버그에서는 활동하기 가장 좋은 날씨를 주셨다고 합니다.

 

이 모든 것이 성도들의 중보기도 때문입니다.

이제 올 여름행사의 끝으로 이번 화요일에는 열흘 간의 일정으로 파마나 단기선교팀이 떠나고, 8일부터 2박 3일간의 EM 수련회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직도 함께 금식하며 기도에 동참하는 것이 두 주일 정도가 남아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행사를 두고 늘 릴레이 금식표를 만들어 함께 기도에 동참하는 것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신앙 생활에 기도만큼 더 중요한 일은 없기 때문입니다.

기도 할 때  하나님의 보호막이 쳐지게 됩니다. 오늘도 악한 사탄의 세력은 오늘도 성도들을 삼키기 위해 우는 사자와 같이 으르릉 거리며 돌아 다닙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베드로전서 5:8-9)

 

그러나 우리가 중보하며 기도하는 동안은 악한 흑암의 세력이 틈 탈수가 없습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보호막 안에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도들이 사탄의 세력을 대적하는 방법이 바로 기도로 대적하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위기의 상황 때 마다 금식하며 회개 기도를 했었고 선교사를 최초로 파송 할 때도 금식하며 기도했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올 여름의 마지막 행사들인 파나마 단기선교와 EM 수련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각 목장에서는 모임 때 마다 이 일을 두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번 여름도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모든 행사와 온 성도들에게 임하기를 바랍니다.

기도보다 더 중요한 것도, 급한 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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