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루마니아 - 박창수/은식 선교사
선교팀   2018-12-04 12:05:51 PM

첨부파일 참조

 

빠체 보우어! (루마니아에서 평안을 전합니다)

 
매 기수가 개설 될 때마다 지원자들 물품지원 비용 때문에 사랑하는 아내와 진통을 겪으며 넘실거리는 홍해바다를 앞에 놓고 두 부부 손을 꼭 잡고 침대에 뭄을 눕혀서 살아게신 아버지의 얼굴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것이 일상화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64센치 박창수 심은식 선교사가 감당 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기에 아버지가 일하시기를 소원하며 눈물로 구할 뿐.......
 
매기수 아학 수료식 때마다 경험해왔지만은 아버지가 홍해를 가르셨고 마룬 땅 육지처럼 건널수 있도록 하셨음을 고백하며 살아계셔서 일하시는 아버지 앞에서 눈물로 백골난망......
 
사랑하는 아버지께서 ㅂ가창수 심은식을 아버지의 대리인으로 루마니아 땅에 보내시고 영광을 홀로 받으시기를 소원하시니 이 은혜 또한 눈물로 감사를 드리고......
 
아버지가 일하시는 아버지 학교 18기 수료식을 마칠수 있었음을 감사를 드립니다.
"아부지 감사합니다" 
 
또한 후방에서 기도로 마음으로 뜻으로 삶으로 루마니아 선교지와 그리고 박창수 심은식 선교사 부부와 하나되시고  함께 영적 전투에 참전하시고 열심히 싸워 주신 후방 영적 기도 불침번 전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2019년 2월 21-23일 19기 개설을 소망하며 함께 기도로 진지를 구축해 주실것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건강 잘 지키십시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박창수 심은식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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