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 스시'(13930 Estate Manor Dr  Gainesville VA 20155) 가 12월 5일(수)에 오픈했습니다.

 

개업 예배를 드리는 날,

전기석 성도님의 목장(참 따뜻한 목장) 식구들이 함께 오셔서

음식을 같이 준비해 주시고, 매장 곳곳의 인테리어도 함께 꾸며 주셨습니다.

 

특별히 두 분 집사님은, 만나 스시를 시작하며 주일에는 문을 닫고 온전히 주일 성수하시기로 결단하셨습니다. 이 멋진 믿음의 결단을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깊이 경험하고, 하나님께서 책임지시는 업체가 되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이름도 '만나'(Manna)로 지어,

동네 사람들도 주인이 크리스천임을 알고 좋아했다고 합니다.

 

이 만나 스시가 많은 사람들의 육신의 배고픔 뿐 아니라,

영적인 배고픔도 채워줄 수 있는,

축복의 통로가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